분위기에 맞게 고르는 66가지 칵테일 수첩

25,000

출판사: 영진닷컴

저자: Jordan Spence 저/박성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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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자소개]
저자 : 염선영

신라호텔 Library Bar 근무. 바리스타 아카데미 수료 및 경희대 마스터소믈리에 와인컨설턴트 전문과정 수료하였다. 현재 롯데, MBC 문화센터 칵테일교육 및 조니워커 스쿨 바텐터 실습 교육담당,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감독관, 한국 바텐더 협회 여성 국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을 읽는 방법
칵테일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칵테일 종
가미카제 Kamikaze · 다이키리 Daiquiri ·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Long Island Iced Tea · 맨해튼 Manhattan · 바카디 Barcadi · · 블러드 메리 Bloody Mary · 섹스 온 더 비치 Sex on the Beach · 시 브리즈 Sea Breeze · 애플 마티니 Apple Martini · 오르가슴 Orgasm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키르 Kir · 키스 오브 파이어 Kiss of Fire · 테킬라 선라이스 Tequlia Sunrise · 톰 콜린스 Tom Collins

빛나는 파티를 위한 칵테일 종
까이삐리냐 Caipirinha · 멜론 쿨러 Melon Cooler · 모히토 Mojito · 미모사 Mimosa · 민트 줄렙 Mint Julep · 벨리니 Bellini · 상그리아 Sangria · 샴페인 칵테일 Champagne Cocktail · 스프리처 Spritzer · 와인 쿨러 Wine Cooler

분위기 전환을 위한 칵테일 종
갓 파더 God Father · 레드 아이 Red Eye · 블랙 러시안 Black Russian · 솔티 도그 Salty Dog · 스크류드라이버 Screwdriver · 스프모니 Spumoni · 진 앤 토닉 Gin & Tonic · 카카오 피즈 Cacao Fizz

연인과 함께하는 칵테일 종
마르가리타 Margarita · 마이 타이 Mai-Tai · 미도리 사워 Midori Sour ·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 싱가포르 슬링 Singapore Sling · 준 벅 June Bug · 피나콜라다 Pinacolada · 피치 크러시 Peach Crush · 핑크 레이디 Pink Lady

풍성한 식탁을 만드는 칵테일 종
골든 캐딜락 Golden Cadillac · 글라스호퍼 Grasshopper · 김렛 Gimlet · 네그로니 Negroni · 니콜라시카 Nicolaschka ·
러스트 네일 Rusty Nail · 모스크바 뮬 Moscow Mule · 민트 프라페 Mint Frappe · 보드카 에스프레소 Vodka Espresso · 브랜디 알렉산더 Brandy Alexander · 비 앤 비 B & B · 비 오십이 B- · 엔젤스 팁 Angel’s Tip · 올드 패션드 Old Fashioned · 캄파리 소다 Campari Soda · 클래식 마티니 Classic Martini

겨울에 즐기는 따뜻한 칵테일 종
글루 바인 Glue Wein · 깔루아 커피 Kahlua Coffee · 아이리시 커피 Irish Coffee · 카페 로열 Cafe Royal · 핫 버터드 럼 Hot Buttered Rum · 핫 토티 Hot Toddy

누구나 즐기는 패밀리 칵테일 종
레몬 스쿼시 Lemon Squash · 셜리 템플 Shirley Temple

부록
칵테일 색인

 

 

[책속으로]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정성이 가득 담긴 칵테일 한잔은 소중한 사람에게 그 마음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고,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게 해준다. 세상에는 기억조차 다 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이 있지만, 그렇다고 칵테일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집으로 초대해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밥상을 대접하는 것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우리네 소박한 마음이면 칵테일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저자의 말 중에서 애틋하고 슬픈 사연의 칵테일, ‘마르가리타’. 탄생 배경으로는 1949년 로스앤젤레스의 바텐더 존 듀레서가 고안한 것으로, 사냥을 갔다가 총기오발 사고로 죽은 그의 젊은 시절 연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이라는 설이 있다. 또 하나 전해지는 설로는, 갈시 크레스포Garci Crespo 호텔의 지배인이 어떤 음료든지 소금을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했던 여자친구를 위해서 잔에 소금을 묻힌 칵테일을 고안하여 그 여자친구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르가리타는 그 종류도 다양한데 과일을 이용한 마르가리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잘게 부순 얼음을 이용한 프로즌 마르가리타Frozen Margarita또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칵테일이다.

 

 

[출판사 리뷰]
마티니, 블랙 러시안, 준 벅, 피나콜라다··· 누구나 쉽게 만들어 즐기는 칵테일 가이드 북
빛나는 파티에서 풍성한 가족 모임까지, 기분·취향에 따라 즐기는 칵테일 66종 소개

맛과 멋으로 분위기를 내는 칵테일, 조금만 알면 더 많이 즐길 수 있다!
칵테일은 달콤한 식감과 예쁜 색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술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큰 부담없이 한 두 잔쯤 마셔보았을 법한 음료이다. 수십가지에 이르는 칵테일의 메뉴판을 접하면 선뜻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때 칵테일에 대해 간단히 알고 있다면 보다 센스있는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면,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칵테일 수첩』은 칵테일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도와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총 7부로 구성되어 ▲스토리가 있는 칵테일 ▲빛나는 파티를 위한 칵테일 ▲분위기 전환을 위한 칵테일 ▲연인과 함께하는 칵테일 ▲풍성한 식탁을 만드는 칵테일 ▲겨울에 즐기는 따뜻한 칵테일 ▲누구나 즐기는 패밀리 칵테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66종에 이르는 칵테일들을 각 상황별 분위기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그 칵테일을 마시면서 나눌 수 있는 칵테일 스토리를 들려주며,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재료와 방법까지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66가지 칵테일을 선별해, 각 칵테일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정보들도 함께 담았다. 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칵테일 만드는 방법도 쉽게 풀어놓아, 칵테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특히, 풍부한 이해를 돕는 부록으로 ▲베이스의 종류 ▲표준 계량 단위 ▲술 보관 방법 ▲칵테일 도구 구입하는 곳 ▲가니시(장식)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고, ㄱ부터 ㅎ까지 칵테일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색인까지 곁들였다.
이와 관련, 저자는 “어떻게 하면 칵테일을 맛있게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열정이다.”라고 답했다.

*구르메(gourmet)는 요리나 술맛에 정통한 사람, 미식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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